국가보훈부

2007년 8월 21일 14시 안성3.1운동기념관 체험전시물 관련 회의가 안성시청 별관에서 개최되어 수원보훈지청(지청장 김영식) 보훈계장(이명숙)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유승렬 교수, 강홍철 도예가, 박진범 조각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2007년 말에 완공 예정인 안성3.1운동기념관 체험관 내 전시물에 대한 제안 공모 건을 심사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산186-21 만세고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3년 1월 17일 현충시설물로 지정되어 3.1운동의 역사를 되새기고 안성지역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독립정신을 기리고 있으며 수원보훈지청이 선정한 4월의 현충시설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