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수원보훈지청(지청장 김영식)에서는 2006.12.28(목)에 삼성전기 사회공헌팀(노사협의회 박정대 위원장)과 독립유공자(유족) 돕기 자매결연식을 맺었다. 95년 7월 출범한 삼성전기 사회공헌팀은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침으로써 인류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발족하였으며 그동안 12년 동안 오지마을 농촌봉사, 백혈병 환자 헌혈증서 기탁, 장애인시설 물품기증 등을 실시하였으며 최근의 중국의 동북공정과 우리역사에 관심을 가져 국외 사적지를 순방하였으며 구체적으로 독립을 위해 항거하다가 순국하거나 공로가 있는 보훈가족을 돕기위해 수원보훈지청과 결연을 맺고 독립유공자 가족중 생활이 어려운 10가정을 선정 의료보호, 자원봉사, 생활보조 등 도우미 역할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에 연말을 기해 강원도 화천군 토고미 마을 오리쌀을 임직원이 구입하여 독립유공자 유족 이재혁씨 등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보훈지청장실에서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영식 지청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 독립유공자의 복지지원과 공훈선양을 통해 애국정신을 고취하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