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경쟁력 있는 인재 확보를 위한 금융권의 인재 채용이 최근 줄을 잇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대한생명보험, LIG손해보험 등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계리, 재무, 영업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관련학과 학사 이상인 자, 오는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계리 및 재무 부문 통계프로그램 활용능력 우수자, 외국어능력 우수자, MBA학위자,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접수는 10일까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에서 가능하다.

LIG손보는 전 부문에 걸쳐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전공, 연령제한은 없으며, 4년제 대학(원) 졸업자 및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이 B학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보험 및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토익 700점 이상 수준의 공인 어학성적 보유자, 지방연고자(해당지역 근무가능자),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마감은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동양생명은 신입 및 경력 FC를 모집한다. 27세 이상, 45세 이하인 자로 전문대학 졸업 이상이면 된다. 근무지는 서울로 11일까지 입사지원서를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신입 및 경력 금융컨설턴트를 뽑는다. 1965년∼1982년 출생자, 전문대학 졸업 이상자,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에 한한다.
장교출신, 전문직이나 금융권 종사자, 대학원 출신자, 직장경력 2년 이상자 등은 우대한다. 오는 2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