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남부보훈청

지(방)청소개

국가보훈부(국문) - 우리청소식(서울남부보훈지청)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남부)간병 서비스,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부서 보훈과
  일반 가정에서 간병인이나 가사 도우미, 산후조리 도우미, 보육 교사를 고용하려면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형편이 빠듯한 저소득층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나 비영리단체가 여성이나 장기실업자들을 간병인이나 도우미로 고용해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또는 싼값에 제공하는 게 바로 사회서비스입니다.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복지정책인 동시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일석이조’의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는 김대중 정부 때부터 본격적으로 구축되기 시작한 사회안정망 제도를 확대·보완하는 한편, 2003년부터는 보건, 환경, 복지 분야의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을 벌여왔습니다.
  이를 통해 2004년 949억원의 예산으로 4만 7,491명의일자리를 창출했고, 2005년엔 1,691억원 예산으로 6만 931명, 2006년에 6,757억원의 예산으로 11만 1,616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냈습니다. 2007년에는 1조 2,945억원 예산을 써서 20만개의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소득수준 향상 등에 따라 사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분야에 투자를 꾸준히 늘리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 질 수 있는 분야입니다.
파일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