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그분들이 있어 우리가 있는 것!

친절이 아니라 감사의 마음입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두섭)은 9월 22일 4층 강당에서 2011년 제2회 섬김보훈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수상자는 복지과에서 근무하는 이미경 씨로 보철구, 보철차량 등의 지원업무를 담당하며 수상자 선정 항목 전반에 걸쳐 골고루 점수를 획득하였다.

섬김보훈상은 지청 직원 중 최고 친절직원을 선정하는 행사로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칭찬 글 게재, 민원친절카드, 민원설문조사, 직원들의 추천 등 5개 항목 점수를 종합하여 최고 점수를 얻은 자를 수상자로 선정한다.

항상 밝은 표정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는 이미경 씨는 “가끔씩 힘들 게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보철구 민원인은 몸이 불편해서 찾아오시는 분이란 생각을 하며 그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한다.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지청 직원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