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나눔의 삶을 실천합니다 - 우리지역의 봉사하는 국가유공자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구광역시지부 호국부녀회(회장 이주애)에서는 2003년 10월부터 보훈가족 중 생활이 어려운 무의탁 독거노인 83명을 매월 1회 이상 방문하여 식료품 제공 및 청소, 빨래 등 가사 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몸이 불편한 어른들의 병원 진료시에는 교통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재가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수시로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청도 오복노인의 집(원장 국가유공자 장상우)에서는 2002년 9월부터 청도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보훈가족 중 무의탁 독거노인 24명을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청소해 드리기 등 가정봉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민의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