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고하 송진우 선생 탄신 122주년


추모식

◈ 5월 8일(화) 오전 11시30분 ◈

◆ 고하 송진우 선생 추모식 ◆

『고하 송진우 선생 탄신 122주년 추모식』이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묘역에서 윤두섭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원로애국지사, 광복회 회원,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서울남부보훈지청장님의 추모사 낭독이 있었다.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일본 명치대학 법과를 졸업한 선생은 3·1운동에 가담했다가 일경에 체포, 서대문감옥에서 1년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1921년 동아일보 3대 사장으로 취임해 언론을 통한 항일독립운동을 펼쳤다. 정부는 1963년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했으며, 1988년 5월3일 애국지사묘역 제198호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