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훈지청) 애국지사 박용규 선생 위문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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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훈지청(지청장 김종오)은 2011. 12. 30(금) 밀양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관내 항일 애국지사 박용규(99세)선생에게 생신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하였다.
선생은 99세의 연세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방문자들을 맞아 주었고, 김종오지청장과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용규 선생은 1932년 진주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대를 조직하여 동맹휴학을 주도하고 반일격문을 진주읍내에 살포하는 등의 항일운동을 펼치다 피체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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