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홍성보훈지청(지청장 한경원)은 9.9.(목) 보훈도우미 31명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오전에는 보비스(BOVIS) 선포 3주년을 기념, 처장 표창을 받은 조춘옥 보훈복지사를 포함하여 우수보훈도우미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으로 노인인구 증가에 비례 늘어나는 노인성 치매에 대한 초기 증상을 알아보고 원인 및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서비스 대상자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토록하고자 홍성군보건소 황선희 팀장님을 초빙, 강의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내일의 기억』이라는 영화 상영으로 치매노인에 대한 눈높이를 같이 할 수 있는 우리의 인식에 많은 변화의 시간이 되었으며

또 손마사지 무료 봉사활동을 하시는 봉사단원과 함께 손마사지 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짐으로 보훈 어른신들께 보다 친밀하게 다가가는 서비스 다짐의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