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김현자복지사님 칭찬글을 소개합니다.

 

<어제 저희 군위에선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본 <불효자는 웁니다>란 악극이였습니다.

어머니의 깊고 높은 자식 사랑에 대한것을
다시금 생각나게하는 악극이였습니다.

어르신들은 같이 울고 또 노래도 부르고
자신들이 격어온 세월과 비슷하다며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문화혜택을 접하기 어려운 군위
이 작은 시골에서 배우들이 직접 나와 연기하는 연극을
볼수 있도록 해 주신 대구지방보훈청장님 감사드립니다.

저녁 늦도록 저희 어르신들을 모시고 집까지
태워 주신 김현자 복지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제의 감동은 우리 어르신들에게 하나 하나 전달 될것 입니다.

어르신들은 집으로 돌아 오는 내내 칭찬을 입이 마르도록 하셨습니다.

대구지방보훈청장님 그리고 보훈청 모든직원님
어르신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작은 사랑이 큰 바다를 이루듯
우리 또한 이런 사랑을 연결해 나갈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