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장대섭 서울지방보훈청은 2일 친절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이근재씨에게 격려의 말과 시상금을 전달하였다.
  서울지방보훈청에서는 전 직원의 친절마인드 향상하고, 보훈가족들에게 맟춤형·찾아가는 보훈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분기 친절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방법은 민원인들로부터 받은 감사 편지나 친절마일리지 카드점수를 집계하여 전 직원의 투표를 통해 과별로 2명씩 8명의 후보를 선정하고, 최종적으로 혁신위원회에서 선발된 후보 중 1명을 선정하고 있다. 친절우수공무원은 분기별로 선정하며 한사람이 2번까지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친절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이근재씨는 보상과에서 신체검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달 2회씩 800내지 900건의 신체검사를 처리해야 할 정도로 업무량도 많고, 청내에서도 제일 야근이 많은 바쁜 업무지만 짜증한번 내지 않고 항상 밝은 표정과 친절한 민원안내를 통해 민원인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