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충주보훈지청 창설 44주년 찾아가는 보훈행정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보훈혁신 추진 충주보훈지청은 8월 5일로 창설 44주년을 맞는다. 최명환 충주보훈지청장은 5일 11시 지청 회의실에서 전.현직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창설 기념식을 가지며 모범공무원으로 박복순(37세)씨 및 신미선(34세)씨에게 국가보훈처장관 등 표창장을 전수한다. 충주보훈지청은 충주시를 비롯하여 충청북도 북부지역 2개시, 4개군에 거주하는 11,041가구(독립유공자 유족 47, 국가유공자 및 유족 3,327, 고엽제 432, 참전유공자 7,235)에게 보상금 지급, 교육, 취업, 대부등 보훈가족들의 예우 및 복리증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기념식에서 최지청장은 올해는 광복 60년인만큼 이동보훈팀운영을 계기로 찾아가는 보훈행정과 맞춤형서비스를 강조하고 민원서비스 개선을 통한 보훈혁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