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마산보훈지청(지청장 류대식)은 지식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3.6(화) 경남도에서 주최하는 2007년 혁신연찬회에 전외숙 보상과장 등 직원 3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지난 2월 14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친절공무원 선발 공개 콘테스트"에서 최고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최은진씨(남해군)의 『친절에는 색깔이 있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으며,
  최씨는 “신호등만 색깔이 있는 게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친절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말과 행동과 표정에는 나만 모르고 상대방만 아는 색깔이 있습니다”라며 민원현장에서 경험했던 친절사례 등을 소개하며 “유태인의 속담에 ‘똑똑하기 보다는 친절한 편이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태인은 세계를 상대로 마케팅에 성공하였는지도 모릅니다. 지갑에 적당한 현금이 준비되어 있다면 마음이 편안하듯 우리의 삶에 있어서도 친절이 준비되어 있다면 행동이 부드럽고 넉넉한 마음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