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수원) 수해 위로금 지급 | |
부서 | 보훈과 |
---|---|
노영구 수원보훈지청장은 26일(수) 얼마 전 태풍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양석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과천시지회장에게 위로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수해로 겪은 아픔을 위로·격려하였다.
양 지회장은 전적지 순례 답사 중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에서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차량을 현장에 두고 피신,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두고 온 차량이 수해로 인하여 피해를 입게 되었으며, 차량은 폐차 처리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날 위로금을 전달하며 노 지청장은 “앞으로 본격적으로 태풍 발생시기가 다가오면 피해를 입는 보훈가족이 많이 발생할 텐데 이에 따른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사후 대처를 통해 피해 복구는 물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하라”고 직원들에게 당부메시지도 보냈다.
|
|
파일 |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