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홍성보훈지청(지청장 박행병)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렵게 생활하시는 취약계층 대상자를 찾아 위로.격려하고 한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복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지청장은  ″생활하시다 불편사항이 있을 시 언제든 연락주시면 노후복지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자 유옥예 할머님은 ″매번 보훈청에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어떻게 감사인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홍성보훈지청에서는 동절기 동안 홀로 사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보훈대상자와 함께 돕고 나누는 훈훈한 연말을 보내고자 간부급 이상 직원들이 방문하여 어려운 보훈가족들의 생활고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