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제51회 순국 학도의용군 추념식 개최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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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한 학도의용군들의 명복을 빌고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한 제51회 순국학도의용군 추념식이 9. 13(목) 오전 11시 가련산 순국학도의용군 현충탑에서 (사)전라북도학도의용군사회복지지원회(제전위원장 정세헌) 주관으로 전라북도의장, 전주보훈지청장, 35사단장 등 기관단체장과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오늘 추념식은 6․25전쟁으로 조국이 위기에 처하자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학생신분으로 참전하여 전사한 531명의 학도병 영령을 추모하는 행사였으며, 6․25전쟁 중 학도병으로 참전한 전북도내 학생은 40여 개교에 3,500여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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