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국문) - 우리청소식(경남동부보훈지청)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파워마산】57년 만에 수여받은 무공훈장
부서
보훈과
마산보훈지청(지청장 주정환)은 09.9.10.(목)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해군 부사관 224기 임관식 및 6·25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수여식에 참석하였다. 무공훈장은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이 정판식(78) 6·25참전유공자에게 직접 가슴을 달아 주었으며. 신임부사관 대표는 선배에게 축화화환을 걸어 주었다. 57년만에 화랑무공훈장을 달게된 정 옹은 1950년 3월 입대하여 신병훈련소 대기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전쟁에 참전하였으며, 아군의 계속적인 퇴각이 거듭되던 중 안강지구 전투에서 다수의 적을 사살하는 전공을 세워 1952년 9월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되었으나 계속된 전투로 직접 수훈하지 못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