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국비진료 위탁병원 추가지정

 

 

    
     인천보훈지청(지청장 하정우)은 2010년 1월1일부터 국비진료대상 보훈가족들이 보훈병원까지 방문하지 않더라도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김포시 소재 뉴고려병원과 광명시 소재 광명인병원을 위탁병원으로 추가 지정하고 1월 5일 해당 병원장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추가지정으로 인천광역시에 8개를 비롯하여 부천에 2개, 광명시와 김포시에 각각 2개 병원 등 총 14개 병원이 위탁병원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2009년 7월 1일부터 75세 이상 무공수훈자ㆍ참전유공자도 위탁병원에서 진료비의 60%(약제비 제외)를 감면해 주고 있어 보훈가족에 대한 의료 서비스 수혜 확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