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외롭고 병든 인생길에 찾아온 천사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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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보훈지청(지청장 노영구)의 보훈도우미 김정숙님이 활동하고 있는 성남지역 채희조 어르신 부인이 보내온 감사의 글입니다.
새로운 삶
어느 누구나 황혼이 찾아오는 인생, 그 가운데 병마와 싸우는 삶은 고독하고 외롭기만 한 길.
그러나 가야만 하는 길. 그러던중에 보훈청에서 도우미를 보내드린다기에 반신반의 하던 중 아줌마가 오셨다.
참 정다우며 친절과 봉사정신을 가지신 분이였다. 월요일마다 찾아와 말벗이 되어주고 힘든일도 기꺼이 해 주시며, 항상 웃는 그모습.
환자를 모시고 햇빛을 맛보게 하며 자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환자에게 힘이 되어 준다.
늙고 병든자에게 다가와 만져주고 옆에서 모든것을 도와주는 우리의 천사 아줌마,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글로 몇자 씁니다.
힘닿는데까지 건강하게 도움을 주는 천사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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