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목포보훈지청(지청장 송영조)에서는 5.8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정성을 들여 직접 만든 오색한과를 관내 보훈가족에게 증정하였다.
  이날 증정한 한과는 목포보훈지청 관내 보훈대상자 중 생활이 곤란  하거나 홀로 생활하시는 보훈가족 102명에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한과를 보훈복지사와 보훈도우미, 목포보훈지청 직원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직접 제작하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
  목포보훈지청에서는 고령화 되어가는 보훈가족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보훈도우미가 생활이 곤란한 보훈가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가사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보훈도우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