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마산보훈지청(지청장 류대식)은 2007. 5. 31.(목) 17:00 3층회의실에서 제17차 혁신독후감 발표회 및 혁신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발표회에서는 김종남, 허윤자, 고영희씨(3명)가 혁신책자를 읽고 느낀 점을 자유롭게 발표하였다.
  어떤 리포트에 따르면 사람들은 일생동안 광고물 등 수취인이 명시되지 않은 쓸데없는 우편물을 여는데 여덟달, 걸려온 전화 다시 걸고 상대가 받지 않은 전화걸기에 2년, 그리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5년을 보낸다고 한다. 이 놀라운 사실을 생각할 때 시간을 잘 관리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지혜로운 방법은 어디든 책을 한권 끼고 다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5년 후에 어떤 사람이 될지는 어떤사람들과 어울리고 어떤 책을 읽느냐로 결정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