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오는 10일부터 마산회원구 보훈가족을 위한 진료서비스 실시

 - 경남도내 근접 진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31개 위탁병원 운영

 창원보훈지청(지청장 김종오)은 마산회원구 소재 '365병원'을 보훈가족 위탁병원으로 신규로 지정하고 11월 10일부터 보훈가족 진료서비스를 전개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창원시 7개 위탁병원(마산의료원, 365병원, 창원병원, 메트로병원, 푸른노인전문병원, 진해연세병원, 진해세광병원)이 확보되어 보훈가족에 대한 의료 서비스 수혜 확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보훈지청은 국비진료대상 보훈가족들이 보훈병원까지 방문하지 않더라도 주소지 근처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접 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위탁병원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에는 31개의 위탁병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