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보훈]단재신채호 선생 묘소 새단장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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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측과 논란을 빚었던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 단재 신채호(1880~1936)선생의 묘소가 3년여 만에 새롭게 단장된다.
청원군은 가묘 자리에 새 묘소를 조성하기로 단재 선생의 유족과 신채호 선생기념사업회, 고령신씨 고천군파 종중 측과 최종 합의를 봤다.
군은 이에 따라 1억원 가량의 예산을 들여 다음달 중 단재 선생 묘소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군은 논란을 불렀던 선생 유족의 파묘 사건 이후 묘지 이전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다가 올 봄 가묘자리에서 그대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생각이었으나 종중 등의 이의제기로 진척을 보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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