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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지(방)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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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북부)마음을 전하는 인사
부서 보훈과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전설적인 대담자 오프라윈프리가 오늘의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바탕으로 삼았던 이 말은 ‘남이 나에게 상냥했는가’가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에게 상냥했는가’를 묻는 말입니다. 내가 과연 내 할 일을 다 했는가를 스스로 먼저 살피는 것이 순서라는 얘기입니다. 우리는 항상 사람을 만나면서 살게 됩니다. 출근과 함께 직장 동료를 만나며, 민원인을 맞이하게 됩니다. 또 만나면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인사는 상대방에게 공경의 뜻을 표하는, 사람사이에 지켜야 할 기본예의로서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존경심과 친절을 나타내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문하는 민원인이든, 전화민원이든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해보세요, 이렇게 밝게 인사하는 직원에게는 대부분 화를 내지 못할 거예요. 물론, 아주 가끔은 무조건(?) 화를 내는 민원인도 있겠지만요” 자기로 인하여 상대방이 흐뭇해하는 모습에서 느끼는 것이 진정한 행복한 마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사는 참으로 마법과도 같습니다. “기분이 나쁠 때 밝게 인사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소극적인 사람을 적극적인 사람으로, 우울한 사람을 명랑한 사람으로, 그리고 무슨 일이든 자신감이 생기게 하거든요” 만나는 사람마다 먼저 인사해보세요 윗 상사라고 아래 직원이 인사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인사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요즘에 잘 지내나요!’관심을 가져주는 상사를 싫어하는 부하직원은 없을 테니까요. 인사에도 예도가 있어 예의바른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야 하고, 자신과 상대와의 관계는 물론, 장소와 때에 따라서 잘 선택하여 인사함으로써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손님을 맞이할 때에는 30도가 보편적이며, 정중한 인사를 할 때는 45도가 적당하고, 복도에서의 인사 등 가벼운 인사는 15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인사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사실 쑥스러워서 못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오늘 당장 집에 가서 거울을 보고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민원인이나 복도에서 만나는 상하, 동료 직원에게도 밝고 예의바른 인사를 한다면 모두모두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입니다. 땅도 메마르면 쩍쩍 갈라집니다. 사람사이도 인사를 나눌 줄 모르면 쉽게 메마르게 됩니다. 인사예절도 싹입니다. 하면할수록 더 많이, 더 깊이 쌓입니다. “우리 모두 예의바르고, 밝은 인사를 생활화 합시다” 서울북부보훈지청 운영과장 설 동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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