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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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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動 의정부)6월은 호국 보훈의달, 다시 한번 되새기며
부서 보훈계
6월은 호국 · 보훈의 달, 다시 한번 되새기며....
                                                          < 보훈과  김진형>
여러분!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이라고 하는데 혹시 그 의미는 다들 알고 계시나요?
올해로 보훈공직자가 된 지도 벌써 17년째....
보훈공직자로서 해마다 6월이면 국가에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 · 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이 지닌 아픔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오늘날처럼 이기주의가 팽배한 이 시점에, 과거 6·25전쟁 때 젊은 나이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 순직하신 분들이나 그 당시의 상처로 인해 힘들게 지내고 계시는 우리 보훈 가족분들을 보면서 나라사랑의 의미를 지금의 젊은 세대에게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앞선다.
그런 맥락에서 국가보훈처에서는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나라사랑 큰나무 뱃지 달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시민들의 보훈가족과 보훈업무에 관심 및 나라사랑에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리고 있다.
이 밖에 나라사랑 콘서트 등 각종 행사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개하면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다가오는 6월6일은 52회째 맞이하는 현충일이다.
“현충일”은 나라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뜻을 되새기며 생전의 위훈을 추모하고 명복을 기리는 뜻 깊은 날이며,
“호국·보훈의 달” 또한 국가에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받들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감사드리며 격려하는 달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호국·보훈의 달에는 아직도 전쟁의 후유증으로 아픈 상처를 안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보훈가족들을 찾아 고마움과 위로를 아끼지 않는 마음을 가져봄은 어떨까?
또한 가족들과 함께 국립묘지나 가까운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며 나라사랑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자.
자녀들에게는 산교육의 장이 될 것이며, 우리들의 가슴속엔 뜨거운 피가 용솟음쳐 오르는 것을 느끼는 뜻 깊은 하루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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