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2008. 6. 10.(화)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의행)과 동대문구 보훈단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전하고자 “보훈의 상징”인「나라사랑 큰 나무」뱃지를 전곡초등학교 앞에서 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상이군경회, 유족회,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등 동대문구 4개 단체의 단체장과 유족회 회원들 및 북부보훈지청 직원들은 초등학생들의 하교시간에 맞춰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나라사랑 큰 나무」뱃지를 나누어면서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의미를 설명하였고, 뱃지를 받아든 어린이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국가보훈처와 국가유공자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동대문구 보훈단체장들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힘을 모아 앞으로도 일반국민들에게 나라사랑의 뜻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