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의행)에서는 2008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고자, 2008. 6. 9.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호국백일장 행사장에서 백일장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큰 나무 즉석복권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였다.
  올해 백일장에는 서울시내 초․중․고등학생 1,300여명이 참가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는 내용으로 평소 갈고 닦은 문장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이 날 행사장에서 완성된 원고를 제출하는 학생들에게「나라사랑 큰 나무」의 의미와 상징내용들이 담긴 즉석복권을 나눠주어 당첨의 기쁨은 물론 호국․보훈의 달 활용 표어를 하나하나 읽어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복권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여 백일장 참가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아 즉석복권행사가 성황리에 이루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