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2008. 6. 12.(목)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의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침 7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미아전철역 출구 주변에서「나라사랑 큰 나무」가두 홍보를 벌였다.
  이번 가두 홍보는 지난 목요일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행사로, 시민들은「나라사랑 큰 나무」의 의미에 대해 물으며 큰 관심을 표현했으며, 특히 지난주에 이미 뱃지를 받은 분들 중에는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다며 뱃지를 더 받아 가기도 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북부보훈지청에서는 6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을 “나라사랑 큰 나무 손님맞이의 날”로 정하고, 시민들의 출근과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아침에는「나라사랑 큰 나무」뱃지를 배부하는 행사를 갖고, 근무시간에는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