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류찬수)에서는 2008. 2.12(화) 작년 12월 방배스튜디오(대표 박민철)에서 촬영한 가사·간병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장수(영정)사진 액자를 전달하였다.
 
  이날은 복지과장(설동휴), 보훈복지사, 보훈도우미가 방문하여   함○○(순직군경 유족, 83세) 어르신께 직접 전달하였다. 혼자 사시는 함○○ 어르신은 가사·간병 서비스 지원을 받아오고 있으며, 방문한 날에는 보훈도우미가 가사 일을 도와드리고 있었다.

  어르신은 “사진 잘 나왔어요? 조그만 카메라에서 이렇게 크고 멋진 사진이 나왔네요. 아이고, 여럿 일로 감사합니다”라고 하시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였다.
 
  복지과장(설동휴)는 어르신의 건강을 확인하며, 앞으로 사진 속의 모습처럼 건강한 모습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