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국가보훈처에서는 보훈병원에서 원거리에 거주하는 국비가료대상자의 진료편익을 위해 실시하던 위탁가료병원을 서울지역의 4개 병원과 부산지역의 1개병원을 "병원급에서 의원급"으로 10월1일부터 교체할 예정입니다. 현재 부산지역의 위탁가료병원으로는 사하구의 세양병원, 해운대구 성심병원, 기장군의 기장병원등 3개 위탁가료병원체계에서 이번 조치에 따라 2개병원과 1개의원 체계가 되어 세양병원과 기장병원은 계속 유지하되, 10월 1일부터 "해운대성심병원"은 위탁병원지정이 폐지되고, 대신에 의원급인"한양내과의원(해운대구 우동소재)으로 교체를 추진중에 있으며,이는 2005년 5월부터 부산보훈병원의 병상이 200개 증설(340개에서 540개)등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