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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부보훈지청

지(방)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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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 dream 춘천▶배려하는 마음(친절다짐 3분 스피치)
부서 보훈팀
 춘천보훈지청(지청장 정종기)은 2007년도 혁신업무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매주 수요일 8시 30분 전직원이 종합민원실에 모여 『친절다짐 3분 스피치』 시간을 가지고 있다. 민원업무를 처리하면서 느낀 소감이나 다짐 등을 3분동안 개인별 발표를 통하여 수범사례를 서로 배우며 애로사항을 공유하여 직원화합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3분스피치 친절교관 안희창(현충시설담당)님은 “배려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민원을 상대하는 우리 각 사람이 행복하지 못하면 당연히 민원에게는 얼굴을 찌푸리고 짜증을 낼 수 밖에 없다며 삶의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작은 행복이라도 크게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 질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배려하는 마음
 
 
 우리의 삶은 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존재합니다.
그래서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현재를 충실히 살아갈 때 우리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만이 아니라 모든 일에도 과거, 현재, 미래의 단계적 과정이 존재합니다.
 

아침 일찍 사무실이 아닌 E-마트를 방문하여 현장체험을 통한 친절교육, 혁신 워크숍을 통해 배운 웃음강의 등 2006년부터 시작한 다양한 교육과 강의가 2007년에는 친절교육, 3분 스피치, QT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얼굴도 붉어지고 쑥스럽기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 단계씩 발전하는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저는 지난 과정을 돌아보며 제가 좋아하는 문구를 말하겠습니다.
"내가 이 사람이라면, 이 사람이 나의 어머니라면, 나의 동생이라면..."
모든 일을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나를 불편하게 하는 상대방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우리는 배려라고 합니다.
제가 읽은 책은 배려의 다섯가지 실천 포인트를 말하고 있습니다.
 

 1. 배려는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2. 배려는 받기 전에 먼저 주는 것이다.
 3. 배려는 날마다 노력하는 것이다.
 4. 배려는 자연스럽고 즐거운 것이다.
 5. 배려는 사소하지만 위대한 것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의 나 역시과거의 실수를 교훈삼아 꾸준히 노력한 끝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좀 더 자연스럽게 우리 동료는 물론 민원인을 배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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