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의정부 보훈지청(복지과장 김종수)에서는 대상자분들께 각각 작은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습니다.  
  특히 독고어르신들께는 직접 찾아뵙고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국가유공자로서의 자부심에 대해 독려하고, '어버이 날'을 축하드리는 작은 행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은 선물과 정성에도 눈물을 글썽이시는 어르신들의 애틋한 마음에 보는이도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또한 매주 찾아와서 도와주시는 보훈도우미들의 칭찬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라는 말을 뒤로 남기고 작은 행복의 시간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