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수원보훈지청(지청장:노영구)에서는 2006.10.17(화) 오후 2시부터 육군 55사단에서 열린 부대창설/용인시 여성예비군 창설 기념행사인 『봉화부대 페스티발 2006』에 용인시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70여명이 초청되어 육군 제55사단을 방문했다. 55사단의 여성예비군 창설은 성남시를 시작으로 양평지역까지 확대되면 전국 최초로 부대담당 전 지역(8개시 2개군)에서 여성예비군이 창설되는 것으로 향토방위 및 안보계도 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식후행사로서 헬기편대비행, 군악대 및 의장대시범, 특공무술, 헌병경호대 시범순으로 진행되었으며 3부 다과회를 통해 노영구 지청장은 최근 북한 핵실험으로 불안한 안보상황하에 여성예비군 창설식과 보훈가족의 초청행사를 통해 나라가 위태로울 때 헌신하신 모든 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민·관·군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어우러지는 즐거운 한마당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