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마산보훈지청(지청장 이희범)은 제90주년 삼일절을 맞아 ‘나라사랑 큰나무와 함께하는 삼일절 체험행사’를 3월 1일 창원 대동백화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내 보훈단체(광복회)와 연계하여 정부주요기념일인 3.1절을 맞아 ‘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나무’를 배부하여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유관순과 김구 선생의 의상을 직접 입고 독립만세운동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 볼 수 있는 포토존과 현충시설 사진전,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져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