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민통합을 위한 영호남 자매결연행사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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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전라남도지부에서는 지난 10월 17일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무공수훈자회 소속회원들을 초청하여 순천보훈지청장, 경상남도지사, 창원시장, 지역 국회의원, 무공수훈자회 임직원 등 약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서화합을 위한 자매결연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금으로부터 56년전 6·25전쟁에서 조국수호를 위해 젊음과 신명을 바쳐 위국헌신한 전우들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양지역의 무공수훈자회 임원들이 98년 "만남의 장소"를 마련하였던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는 동 행사는 양 지역을 번갈아 가면서 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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