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황극단 추모제가 6월 19일(음력 단오) 11시에 이영철 광복회전라북도지부장, 전주시의원, 임성래 보훈과장, 유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황극단은 한말의 대표적인 의병장인 정재 이석용 의병장의 유언을 받들어 아들 이원영 애국지사가 광복이 되자  8년 동안 요강행상과 전답 2,600여평을 팔아 건립한 곳으로, 매년 음력 단오(5월 5일)에 이석용의병장, 고종황제, 백범 김구, 순국5열사 등을 추모하고 기리기 위해 황극단 추모제례를 거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