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바울교회(담임목사 원팔연, 전주 서완산동 소재)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22일 11시에 보훈단체 5개도지부장, 전라북도재향군인회장, 전주시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250여명을 초청하여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평화통일을 위한 오찬기도회를 전주보훈지청(지청장 김대일) 후원으로 개최하였다.

  오찬기도회는 최낙현 기도회추진위원장의 사회로 1부는 예배(특송, 설교, 특별기도, 축도)와 2부는 행사(김대일 전주보훈지청장 인사말씀, 정우성 전주시의회 의장 격려사, 오찬기도)로 진행되었으며, 바울교회는 참석자들에게 점심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했고 예수병원과 전주보훈지청 후원으로 기념품을 제공하였다.

  김대일 지청장은 인사말씀을 통하여 국가수호를 위한 선열들의 공헌과 희생에 애도를 표하고 아직도 전쟁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