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전주보훈지청(지청장 김대일)에서는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조로 6.22(금)성덕교회(전주시 성덕면 소재)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전문이동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북무용촌 상이군경 회원과 가사간병서비스 대상자를 위한 특별 이동봉사활동으로 전주시 관내 4개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레크레이션 및 문화공연과 함께 수지침(고려나눔 수지침봉사회), 이미용(사랑의 가위손), 이혈봉사(이혈봉사회), 의료봉사(우리너싱홈)를 실시하여 보훈가족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전주보훈지청에서는 앞으로도 늘어나는 고령 보훈대상자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