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곽종근 경주보훈지청장은 지난 12.11(화) 16시에 노환으로 별세한 관내 애국지사인 정기복선생의 빈소인 포항성모병원을 찾아 유족인 정호윤(장남)씨를 찾아뵙고 사망조위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정기복지사님은 향년 88세로 지난 8월부터 포항성모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오고 있던 중이어서, 곽 지청장은 장남인 정호윤씨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장제를 치뤄는데 한치의 불편함도 발생치 않도록 적극지원을 해줄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