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북동부보훈지청

지(방)청소개

국가보훈부(국문) - 우리청소식(전북동부보훈지청)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전주) 송무백열 [松茂柏悅] 이웃이 잘되는 것을 기뻐하라
부서 보훈과
  전주보훈지청(지청장 김대일)에서는 2007. 8. 28(화) 14시 임실군청주관 임실청소련수련원에서 열린 ‘임실 희망아카데미’에 지청장, 직원, 복지사, 임실도우미 등 10명이 참석하여 고정관념과 획일 행정에 대한 부정적인 의식을 변화시키고 혁신마인드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
  초빙강사는 김병조(방송인, 조선대학교 교수)씨로 “명심보감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강의를 통해 얻은 것은 “열심히 해서 안 되는 일은 없다. 내 것이 아니면 멈출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을 돌아보자, 상대방이 잘될 때 기뻐할 줄 알아야 한다. 타인의 좋은 점을 칭찬할 줄 알아야 하고, 나쁜 것을 보고 나한테도 없는지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분수를 지키며 제 역할을 충분히 다해야 한다” 등 누구나 듣고 알고 있는 것이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덕목에 대한 열강을 통하여 삶의 지혜를 얻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그날의 하이라이트는 임실군청소련수련원 주변 드넓은 운동장에 햇살처럼 눈부신 해바라기가 한껏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환상에 가까웠다는 것
  그래서 전주지청 직원들은 마음의 양식과 더불어 자연에 도취된 하루를 마감하게 되었다.... 

  * 오늘의 사자성어
   송무백열 [松茂柏悅] : 소나무가 무성하게 자라는 것을 보고 옆에 있는 측백나무가 기뻐한다는 뜻으로, 벗이나 이웃이 잘되는 것을 즐거워한다는 말

 
파일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