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절홍성]노후주택 개량사업 협약 체결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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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청장 정계웅)과 대한주택공사 아산신도시사업본부(본부장 양지수)는 8.20(월) 11:30, 아산신도시 사업본부 회의실에서 천안.아산지역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독립유공자 등 노후주택 개량사업 협약」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 사업에는 주택공사 아산신도시사업본부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KTX천안아산역 유료 주차장 수익금이 전액(매월 1,800만원 → 연간 2억 2,000만원) 활용되며, 지역봉사단체와 자사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인력을 주택 개,보수사업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 협정으로 천안,아산지역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가족 등은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게 되었으며, 주택공사 아산신도시사업본부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 지원업체 : 대한주택공사 아산신도시 사업본부 ○ 지원대상 : 천안, 아산지역 거주 독립유공자 가족 중
주택이 노후되어 지원이 필요한 자 ○ 지원내용 : 도배, 장판, 화장실, 단열, 방수 등
(1가구 600만원 범위 내) ○ 지원가구 : 9월부터 월 3가구씩 3년간
○ 선 정 : 8월중 지원대상자 선정하여
9월 실사 및 지원대상 결정 ※ 독립유공자 가족 우선 지원 후 국가유공자중 어려운 가구 지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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