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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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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낙동강 전쟁파크 용역비예산확보
부서 총무과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우무석)관내 칠곡군에 "낙동간전쟁사 메모리얼 파크" 조성사업이 계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본계획 용역비 예산확보가 이루어졌다는 칠곡신문(12.5) 보도자료를 소개한다.
 
경북도의 "낙동강 전쟁사 메모리얼 파크(Win or Die Memorial Park)" 조성사업이 칠곡군의 기본계획 용역비 예산 확보로 시동을 걸었다.
도는 2010년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으로 6·25 전쟁의 최대 격전지이자 반격의 방어선인 낙동강 왜관철교 인근을 중심으로 "낙동강 전쟁사 메모리얼 파크"를 조성, 마지막 한국방문이 될 현재 80대 고령인 국내-외 참전용사를 초청해 국제규모의 기념행사를 이곳에서 개최한다는 것. 도는 이를 계기로 왜관을 호국·교육의 명소로 발전시키는 등 칠곡을 "호국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낙동강 전쟁사 파크는 33만㎡(약10만평) 규모로 오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국-지방비 및 민자가 1천억원 정도 투자, 전승비 건립 등 6·25 참전 UN군 국가-부대별 참전용사 기념을 위한 "메모리얼 스트리트(혈맹의 거리)"가 조성되고 무기역사 박물관, 세계전쟁 역사관 등 "낙동강 전쟁사 호국기념관"이 건립된다. 또 서바이벌 게임장, 전쟁무기 시뮬레이션, 전쟁게임(War game) 등 전자게임장 및 전쟁조형물을 테마로 한 놀이동산 등 "전쟁체험 에듀테인먼트 단지"도 형성한다.경북도는 이와 함께 인근 작오산 전투현장 복원 및 숲길 산책코스 조성, 구상 시인 낙동강 연작시비 건립 등 "호국체험 야외 Trail"도 조성한다.
칠곡군은 지난 13일까지 열린 제160회 군의회 임시회에서 2007년 3회 추경 예산으로 낙동강 프로젝트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 1억원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경북도 새경북기획단은 칠곡군이 의뢰하는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이 끝나면 내년에 중앙 관계부처에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하는 등 국책 사업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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