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봉춘)에서는 2007년 6월 8일(금)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코리아플러스(잡지)의 협조로 이동보훈복지팀 재가복지서비스 현장 홍보 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인 김○○님(전상군경 미망인,74세, 성동구 거주)의 자택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에는 김민화 보훈도우미와 김정민 보훈복지사가 동행하였다.

  홀로 사시는 김○○님은 고령 및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이나 자녀들이 생활 등으로 멀리 거주하여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있다.

   김민화 보훈도우미는 일주일에 두 번씩 주기적으로 김○○님댁을 방문하여 집안청소, 설거지, 반찬마련 등 재가서비스 활동으로 손과 발이 되어 드리고 있다.

  이 날 코리아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인 김○○님은 어렵고 소외된 보훈가족에 대한 국가보훈처의 재가복지서비스 활동에 대하여 좋은 제도임을 손수 홍보해 주셨으며 자식같이 살갑게 대해주는 김민화 보훈도우미의 활동에 고맙다는 말씀을 연신하시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 및 인터뷰를 마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