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봉춘)에서는 나라사랑 큰 나무 포토존 행사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하였다.
 『나라사랑 큰 나무』는 선열들의 값진 희생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전하고, 국가발전을 상징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나라사랑 큰 나무』달기 운동은 국가보훈처에서 2005년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서울지방보훈청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조국의 소중함과 애국심이 계승 될 수 있도록 나라사랑 큰 나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국립현충원에 이어 전쟁기념관, 남산국립극장,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울대공원등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동안 지속적으로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배부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나라사랑 큰 나무 페이스페인팅 행사와 스티커 붙이기 행사를 겸해 어린이들의 관심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