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마산】나라사랑 국토사랑 140리 자전거 호국순례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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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6.6. 현충일을 맞아 창녕 남지고등학교는 초·중·고·대학생, 남지주민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7나라사랑 국토사랑 140리 자전거 호국순례’행사를 가졌다. 특히 현충일 자전거 호국순례는 2005년부터 남지고가 중심이 되고 지역기관 및 단체(마산보훈지청, 창녕군 등)의 도움으로 그 참여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이 행사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전몰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그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이다.
남지고에서 출발해 창녕 충혼탑, 박진 전쟁기념과, 박진 전적지까지 55km를 자전거로 순례했다.
이 날 행사는 창녕 충혼탑에서 학생 대표 남·여학생이 추모헌시를 낭독하고, 박진 전적지에서는 활동사진과 행사 소감문을 전시하며 참여 학생의 소감문 공모전과 수상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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