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푸른하늘조차 차갑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보훈가족 여러분의 건강이 걱정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정일권)에서는 서울보훈병원과 협조하여 간호사 1명이 직접 서울청을 찾아 내방하시는 민원인 여러분의 건강을 체크해 드리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매월 둘째, 넷째주 월요일 13:00~17:00까지 서울청 사랑방에서 운영되는 "건강문화교실'에 찾아오셔서 간단한 건강체크와 상담을 받고 돌아가시면 보훈가족 여러분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청을 방문하시는 민원인들께 행복을 전달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