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動의정부)독립운동유적지를 찾아서(3)-면암 최익현선생 동상 | |
부서 | 보훈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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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암 최익현 선생의 항일 구국항쟁의 애국충정을 후세에 영원히 기리기 위해 건립한 동상.(경기도 포천군 군내면 하성북리 산 106)
최익현 선생은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포고문을 내고 항일의병운동을 전개하다가 일본군에 체포되어 쓰시마 섬에 유배됐다. 유배지에서 선생은 작은 음식물 하나라도 일제의 것이라며 먹는 것을 거부하다가 아사했다.
면암 선생은 조선후기의 문신.학자.애국지사(1833~1906)로 을사조약 이후 1906년 항일 의병운동을 전개하다 일본군에 붙잡힌 뒤 일본 쓰시마(對馬)에 끌려가 단식을 하는 등 옥고 끝에 향년 74세의 나이로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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