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지난 4월 25일(토) 마산보훈지청 “희망을 나누는 봉사단”, 두산중공업(주) 국가유공자 취업자모임 “육육회“, 경남대학교 국가유공자(자녀) 모임 ”호우회“가 모여 여섯 번째 『해피하우스』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6호점 해피하우스는 김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방2칸, 거실1칸, 부엌1칸의 집으로 십여년 동안 단장이 안 된 노후주택이었으며 집수리는 오래된 벽지, 장판, 전기시설을 교체하고 집안팎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대청소도 함께 이루어졌다.
 해피하우스 만들기 사업은 주거환경의 개선이 필요한 어려운 보훈가족을 선정하여 2006년부터 매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6회 해피하우스는 경남대학교 국가유공자(자녀) 모임인 ”호우회“가 동참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