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전상군경 김씨는 신경장애로 와상생활을 하며 배우자 또한 유방암 수술 환자로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고 있지만, 자제분들도 아버지를 목욕시키지 못하는 실정인데 문경지역 보훈도우미는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와상으로 힘든 환자에게 목욕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재가복지를 실천하며 힘든일이라도 해야 할 것을 바로 실천하는 성격의 소유자, 문경지역 보훈도우미는 지역의 자원연계에 있어서도 솔선수범하는 미덕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재가 복지 대상자들은 해야 할 것을 실천하는 보훈도우미 김경숙씨에게서 항상 고마움을 가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