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장대섭 서울지방보훈청장은 2월 1일『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개관 18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은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3,306㎥ 및 연면적 2,540 ㎥의 2층 건물로 1989년 개관하였다. 목욕탕, 사우나실, 물리치료실, 시청각실, 서예실, 도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상이군경들의 재활의 터전은 물론 회원들의 만남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시설을 공개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대섭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축사를 통해 상이군경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점 고령화 되어가는 보훈가족의 편안한 노후보장을 위해 수립된 종합계획들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보훈청책이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하였다.